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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마을 태양광사업 본격화… 도 공모사업 선정, 국비 지원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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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아 기자
기사입력 2020-10-13

여주시가 올해부터 마을 태양광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8일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에 4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속 가능한 주민참여형 도민발전소 조성 등을 목적으로 2020년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을 지난 7월 15일 공고한 바 있다.
 
도비 9억 5700만원 지원규모에 8개 시에서 16개 사업 총 12억 3900만원을 지원 신청하였으나 최종적으로 여주, 수원, 화성, 안산, 안양, 구리 등 6개시 14개 사업에 도비 9억 5488만으로 선정됐다.
 
여주시는 2억 725만원(22%)으로 다대리, 하림1리, 후포1리, 장풍2리의 설치비 중 도비 30%, 금당리 소재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 사업장은 도비 20%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시 담당자는 마을 태양광 4개소 사업량은 총 346.72kW이며 사업비는 5억 9000여만 원으로 시비 2억 9500여만 원은 2020년 마무리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하여 2021년도에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마을 태양광 조성 예정인 장풍2리 여대장버섯재배시설.     © 여주시 제공
 
특히 4개 마을의 54%를 차지하는 장풍2리는 190.08kW, 3억 1800여만 원 규모의 사업으로 여대장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버섯재배시설의 지붕을 활용해 마을 태양광 사업을 계획한 매우 바람직한 사례로서 마을공동체 수익사업으로는 2019년에 선정된 상거동(300.96kW)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장풍2리의 경우 내년에 사업이 준공될 경우 연간 수익이 3,300여만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또한 여주시는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에 국비 3억여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해온 마을 태양광 사업을 사업용과 자가용이 결합된 자립마을 사업으로 확대 지원하기로 하고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흔암리, 매류1리, 문장2리, 상백1리, 보통2리 등이 사업을 신청했으며, 사업규모는 493kW(자가용 120호 360kW, 사업용 133kW), 총사업비는 8.3억원(국비 3억원/ 시비 2.8억원/ 자부담 2.5억원)이다.

시는 현장조사를 위한 참여기업으로 ㈜넥스트에너지코리아, ㈜현대에코쏠라 두 개 업체를 선정해 오는 16일까지 마을별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참여기업 선정 공고 시 전국 최초로 ‘참여기업 지원금’ 평가항목을 도입하여 자가용 태양광 3kW 설치비의 최대 10%(502,000원)까지 자부담 비용을 절감 받도록 설계해 실제 자부담은 101만원에서 150만원 사이에 책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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